당뇨병은 단일 질환으로는 파급 효과가 가장 큰 만성 질환이며, 진단·분류·치료 재료·가이드라인·급여 기준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이해해야 실제 임상에서 쓸 수 있다.
❶ 생각해 보셨나요?
당뇨 공부를 해봤는데 막상 처방을 앞에 두면 막막한 적 있으신가요? 기본 교과서는 너무 단순하고, 전문 강의는 너무 어렵다는 느낌이요.
그 간극이 생기는 이유가 있습니다. 약의 종류와 기전(재료)을 아는 것과, 어떤 상황에서 어떤 조합을 써야 하는지(요리)는 전혀 다른 지식이거든요. 또 아무리 좋은 가이드라인이 있어도, 실제 진료실에서는 급여 기준이 그것을 상당 부분 규정합니다.
❷ 이 시리즈에서 다루는 내용은 무엇인가
다음 순서로 진행됩니다.
- 진단: 당뇨병의 정의와 진단 기준 — 수치가 어떻게 정해졌는지 근거 포함
- 분류: 1형·2형·LADA 구분 — 치료 전략이 달라지기 때문에 중요
- 재료: 혈당강하제 종류별 기전 — metformin, SU, TZD, alpha-glucosidase inhibitor, DPP-4 inhibitor, SGLT-2 inhibitor, GLP-1 receptor agonist, 인슐린
- 요리: 가이드라인 — 어떤 상황에서 어떤 조합을 쓰는가
- 혈당 조절 목표: 개별화 — 환자 상황에 따라 목표 HbA1c가 달라진다
- 급여 기준: 현실 임상 — 가이드라인과 실제 처방의 차이
- 심화: SGLT-2 inhibitor·GLP-1 receptor agonist의 심혈관·신장 보호 효과
- 조절 안 되는 당뇨: 무엇을 놓쳤는가
- 당뇨병 관해: 조건부로 가능하다
- CKD + DM: 만성 콩팥병이 동반되면 치료가 달라진다
❸ 이 강의에서 특별히 강조하는 것은 무엇인가
두 가지를 다른 강의와 다르게 다룹니다.
첫 번째는 급여 기준입니다. 가이드라인대로 처방하고 싶어도, 급여 기준이 허용하지 않으면 실제 처방이 달라집니다. 이것을 모르고 나오면 이론과 현실 사이에서 길을 잃습니다.
두 번째는 이해 우선입니다. 외우는 것이 아니라, 각 약제가 왜 그 자리에 들어오게 됐는지 — 연구 배경과 근거까지 같이 설명합니다.
❹ 이 시리즈를 시작하기 전에
선행 지식으로 포도당 대사와 인슐린의 기본 역할을 먼저 보고 오면 이해가 훨씬 빠릅니다. 쌍기역 멤버십의 당 대사 시리즈가 연결되어 있습니다.
영상으로 더 깊이 보고 싶다면: ▶ 영상으로 보기 (멤버십)
선행: insulin-role, insulin-resistance 연관: dm-diagnostic-criteria 다음: dm-diagnostic-criteria